※ 매화반 5/7(화)일 : 푸르름이 가득한 대공원의 하루를 즐기다.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집을 나서니 잔잔한 봄비가 소록소록 내리는 가운데
대공원역으로 향했다. 시간이 되니 반가운 10명의 친구들이 모였네요.
우린 오늘의 일정을 정하고 역을 빠져 나오니 비는 멈추고 맑게 개인 하늘과
앞산 봉우리에 운무가 아주 멋진 환상적인 모습을 들어내고 새로 단장한 푸르름이 가득한
대공원길을 따라 즐기며, 우린 '웰컴가든'을 지나 1컷 인증샷을 남기고
제1 쉼터에 둘러서서 각자 가지고 온 간식들을 풀어 놓으니
땅콩, 커피, 각종 과자류, 커피믹스, 제주 오메기떡, 쵸코 볼, 단백질바 기타 등등을 나눈 후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다시 데크길 따라 걷고 또 걸어 '청계 호숫가 전망 좋은길'
주변 정자에 자리잡고 앉아 2차 쉼의 시간을 가진 후
'미리내 다리'-> '테마가든'-> '장미다리'-> '서울 랜드 다리'-> '산림치유 센터'->
'HERO GARDEN' 앞을 지나 우린 오늘 원팀으로 대공원 산책을 모두 마치고
오늘의 점심을 위해 '이수역'에 위치한 'BUNBUN' 이수점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이동,
'반미&미니 쌀국수 세트'를 시켜 맛있게 먹으면서 많은 삶의 이야기를 나눈 후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0,654보 걸었네요.
* 오늘 함께한 모든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늘 참석한 친구들 :
김경희 김정연 박은수 송정자 안경자 양명선 이경자 이종례 정순영 김미자 (10명)
글 : 김 미 자
사진 : 김 미 자
편집 : 이 경 자
2024. 5. 7.화요일
이 경 자(菊軒)